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아 아즈나블/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지구를 한랭화 시켜 지구에서 인류를 살지 못하게 만드려는 목적으로 [[신생 네오지온]]을 조직했다. 연방은 콜로니들의 소요사태에 대응하느라 독립부대인 론도 벨만이 샤아를 뒤쫒는 상황. 작중에서 샤아는 피프스 루나의 낙하작전을 지휘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아무로에게 당해 위기에 빠진 규네이를 원호하기위해 사자비로 직접 출격해 규네이를 구출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아무로 레이|아무로]]의 모빌슈트가 자신 기준에는 한심한 ms인 리가지였기 때문에 진심으로 상대하지 않고 일부러 도주하는 아무로를 보내준다. 정정당당한 1:1 승부를 위해 대등한 조건에서 싸우려 고의적으로 유출시킨 사이코프레임 기술을 사용한 아무로의 새로운 건담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프스 루나의 성공적인 낙하로 연방정부를 협상테이블로 이끌어낸 샤아는 연방의 고관들과 협상을 하기로 한다. 연방의 고관들을 금괴로 매수하고, 버려져 있던 액시즈를 양도받는 조건으로 네오지온의 무장 해제를 약속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샤아를 추적하던 아무로와 대면하고, 샤아의 사상에 감화된 퀘스 파라야를 데리고 도주하게 된다. 연방과의 협상은 네오지온측의 기만책이었으며, 부대를 반으로 나누어 절반은 더미 부대를 포함시켜 부대의 숫자를 속인 뒤 무장을 해제하는 척 하면서 무장해제를 약속한 장소인 루나2를 급습, 핵병기를 탈취하고 나머지 절반은 샤아 스스로가 액시즈로 진군해 액시즈를 점령, 그 액시즈를 지구로 낙하시키는 작전이었던 것이다. 작전은 보기 좋게 성공했으나 끈질기게 샤아를 추적하던 론도 벨의 활약으로 낙하하는 액시즈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샤아는 염원하던 아무로와의 1:1 대결을 벌이게 되지만 결국에 패배하고 만다. 액시즈 역시 브라이트의 작전으로 양분되어 지구 낙하가 좌절되나 싶었으나, 액시즈를 분단시킨 폭발이 너무 강한 탓에 절반은 지구권 밖으로 벗어났으나 나머지 절반이 지구로 낙하하는 상황. 샤아는 자신의 승리라며 아무로를 비웃지만, 아무로는 좌절하지 않고 뉴 건담으로 액시즈를 밀어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샤아는 아무로에게 라라아를 빼앗겨버렸던 오래된 자신의 앙금을 아무로에게 토로하고[* 샤아는 등장 작품을 통틀어 격정을 토로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냉정침착한 태도를 항상 유지하는 샤아가 분노한 경우는 티비판 한정으로 라라아를 잃었을 때(극장판에선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대체), 제타에서 미네바를 꼭두각시로 만든 하만에게 분노한 경우를 빼면 이 장면이 유일하다시피 하다. 그만큼 라라아를 아무로에게 빼앗기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른 사태는 샤아에게 평생의 한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라라아를 전장에 내보내 죽게 만든 것은 본인 잘못이긴 하지만..] 그 순간 사이코프레임의 공진으로 액시즈의 나머지 절반도 지구권 밖으로 벗어나며 영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